사회 사회일반

서울 912명 신규 확진…3일 연속 900명대

뉴스1

입력 2022.01.15 09:39

수정 2022.01.15 09:3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42명 발생한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서 대기하고 있다. 2022.1.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42명 발생한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서 대기하고 있다. 2022.1.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2명 나왔다.

1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912명 증가한 21만862명이다.

국내 발생이 823명이고, 해외 유입이 89명이다.


신규 확진자 912명은 전날 939명보다 27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993명보다 81명 적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1091명 이후 12일 977명, 13일 939명, 14일 912명으로 3일 연속 90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 수는 전날 9명 추가돼 누적 203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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