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지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녹음실을 배경으로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의 지민은 약 2년 만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AOA 출신 권민아와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뒤, 그 해 7월 팀을 탈퇴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올해 FNC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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