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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현, 오늘 '호랑수월가' 정식 음원 발매…총합 900만뷰 화제성 잇는다

뉴스1

입력 2022.01.15 10:35

수정 2022.01.15 10:35

탑현월드 © 뉴스1
탑현월드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탑현이 '호랑수월가'를 정식 음원으로 선보인다.

탑현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호랑수월가'를 발매한다.

'호랑수월가'는 한국 특유의 정서가 느껴지는 곡으로 앞서 유튜브와 각종 SNS, 온라인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탑현도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탑현월드'와 틱톡 등 SNS 채널에 '호랑수월가' 커버 영상을 공개해 총합 조회수 약 900만 회를 기록했다.

이번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되는 탑현 버전의 '호랑수월가'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소리가 적절하게 조합된 편곡으로 고급스럽게 재해석됐다.

무엇보다 탑현 특유의 진정성과 떨림이 있는 목소리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탑현은 '호랑수월가' 속 사랑하는 이를 향한 애절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탑현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을 살린 각종 보컬 콘텐츠로 18만 명 넘는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가수다. 지난해에는 싱글 '이제와서'와 '미안해요'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개월 만에 컴백하는 탑현의 신곡 '호랑수월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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