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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소연 "랩은 절대 대충 넘어갈 수 없어" 카리스마 발산

뉴스1

입력 2022.01.15 12:12

수정 2022.01.15 12:12

펑키스튜디오 © 뉴스1
펑키스튜디오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과후 설렘'이 본방송에 앞서 랩 포지션 연습생들의 준비 과정을 일부 공개했다.

16일 오후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이 본 방송을 앞두고 2학기 중간고사인 연합 배틀 미션 랩 포지션을 준비하는 3, 4학년 연습생들의 연습 과정을 일부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3, 4학년 랩 포지션을 맡은 김윤서, 김현희, 오지은, 이유민 연습생이 일사불란하게 무대 구성을 짜며 포지션 평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명의 연습생은 모두 YG엔터테인먼트 출신인 만큼, 타 연습생들로부터 '최강 조합'으로 불리고 있다. 그 중, 4학년 이유민 연습생은 '방과후 설렘'에서 단 한 번도 랩 실력을 선보인 적 없기에, 이번 포지션 평가 무대에서 어떤 파워풀한 래핑과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로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그뿐만 아니라, 이어진 리허설 무대에서 (여자)아이들 소연은 직접 나서 3, 4학년 연습생들의 랩 무대 디렉팅을 진행했다.
(여자)아이들 소연은 "제가 있잖아요. 제가 여기 있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랩은 절대 대충 넘어갈 수 없어요"라고 전해 3, 4학년이 어떤 레전드 무대를 선사할 것인가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더불어 3, 4학년 연습생들은 (여자)아이들 소연으로부터 "버릇없게 해도 돼"라는 조언을 들으며 연합 배틀 랩 포지션 무대에 선 만큼 어떤 강렬한 모습으로 역대급 랩 포지션 평가 무대를 보여줄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3, 4학년 연습생들이 자신들의 실력에 4학년 담임 선생님인 (여자)아이들 소연의 디렉팅까지 더해진 완벽한 무대로 현장 평가단에게 얼마나 높은 점수를 받을지, 학년 연합 배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학기 중간고사가 진행되는 '방과후 설렘' 8회는 16일 오후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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