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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고교 사적모임 감염 지속 등 30명 확진…1명 사망

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1만2446명, 백신 3차 접종률 47.8%

충북, 고교 사적모임 감염 지속 등 30명 확진…1명 사망
(출처=뉴시스/NEWSIS)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고등학생 사적 모임과 관련한 연쇄 감염이 이어지며 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추가 발생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청주시 12명, 충주시와 괴산군 각 5명, 진천군 4명, 제천시 2명, 보은군과 음성군 각 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은 19명이다. 집단 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는 15명이다.

청주와 괴산에서는 고등학생 사적 모임과 연관해 9명이 확진됐다. 누적 감염자는 청주 50명, 증평 15명, 괴산 3명 등 68명으로 늘었다.

청주 서원구 모 유치원과 상당구 소재 어린이집은 각각 2명과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45명과 14명이 감염됐다.

괴산에서는 승마장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감염자는 10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1명이 나왔다. 도내 121번째다. 제천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49분 숨졌다.

A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제천 모 병원에 입원 중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그는 다음 날 청주의료원 음압병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후 증세가 악화돼 같은 달 29일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44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자정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76만611명(47.8%)이 백신 3차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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