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5000명을 돌파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신규 확진자가 2만5000명을 넘었다고 15일 보도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2만5000명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8월26일(2만5038명)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이날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지난해 8월20일(2만5992명)에도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