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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보이 "최고 저작권료는 억 단위…통장 어머니에게 맡겨"

뉴스1

입력 2022.01.15 23:20

수정 2022.01.15 23:20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기리보이가 저작권이 들어오는 통장을 어머니에게 맡겼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래퍼 기리보이가 출연했다.

기리보이는 매달 작업물을 내고 있는 성실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리보이는 "하루는 24시간이다. 하루에 3시간만 해도 충분하다"며 "사실 좋은 곡은 빨리 나온다. 30분이면 나온다"고 말했다.


출연자들은 저작권에도 관심을 보였다. 유병재는 제일 처음 받은 저작권료와 최고 금액이 얼마인지 궁금해했다. 기리보이는 "처음은 5만 원대였다. 제일 많이 받았을 때는 억 단위였던 적도 있다. 제가 잘 보지 않아서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흥청망청 쓸 것 같지만 모은 돈을 어머니에게 드린다더라"고 말했다.
기리보이는 "저작권 통장은 어머니가 갖고 있다. 공연, 음원 수익은 아버지가 관리한다.
저는 신용카드 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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