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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尹 "51살에 결혼한 비결은 딱하나 '진심'"…무정스님 주선으로 결혼설 반박

AI尹 "51살에 결혼한 비결은 딱하나 '진심'"…무정스님 주선으로 결혼설 반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창립식에 참석해 합장하고 있다.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무정스님'이라는 도인의 주선으로 김건희씨와 결혼에 이르게 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AI윤석열이 "늦장가 비결은 딱하나, '진심'"이라며 이를 부정하는 듯한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김건희씨의 7시간45분 통화녹취록에 "김씨가 나이 차이 등으로 윤 후보와 결혼을 꺼렸지만 '무정스님'이 '너는 석열이와 맞는다'고 주선, 결혼했다는 말이 나온다"라는 보도가 있었다.

이는 이른바 '건진법사'의 캠프내 활동 의혹과 맞물려 윤석열 후보, 김건희씨가 무속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 아닌지 의심을 낳았다.

국민의힘측에서 "전혀 아니다"고 펄쩍 뛴 가운데 AI윤석열은 '노총각들에게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다, 비결을 알려 달라'는 물음이 있다며 "오십하나에 결혼했는데 비결은 딱 하나 '진심'입니다"고 했다.


이어 "그 덕에 저는 매력있는 아내를 만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했다.

'무속'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나온 AI윤석열의 답이여서 '무속과 전혀 무관하다'라는 강조하려는 의도도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AI의 "51살 때"라는 답과 달리 윤석열 후보는 만 52살 때(우리나이 53살)인 2012년 3월 김건희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