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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대첩' 기획자 유태형, 수지·유아인 제친 실검 1위 속내는

뉴시스

입력 2022.03.01 00:15

수정 2022.03.01 00:15

[서울=뉴시스] '진격의 할매' 유태형 2022.02.28. (사진 = 채널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진격의 할매' 유태형 2022.02.28. (사진 = 채널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전국의 솔로들을 한자리에 모았던 '솔로대첩' 이벤트 기획자 유태형이 돌아온다.

오는 3월1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서는 지난 2012년 외로운 솔로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전국적인 이벤트로 자리 잡은 '솔로대첩' 기획자 유태형이 찾아온다.

당시 '솔로대첩'은 수지, 유아인 등 유명 연예인들을 제치고 실검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여성들 없이 남성 참가자들과 경찰, 비둘기들만 많았다는 이유로 '비둘기 대첩', '남자 대첩' 등으로 조롱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재 창업 준비 중"이라고 밝힌 유태형은 "당시 사진 한 장 때문에 '솔로대첩에는 여성보다 남성이 훨씬 많다'는 평가에 사실 오해"라며 사진을 공개한다.

공개한 사진 속 '솔로대첩' 현장 사진에는 언뜻 보기에 남자 쪽 그룹이 여자 쪽 그룹보다 훨씬 많아 보인다.
이에 유태형은 "사실 여자 쪽 그룹은 카메라맨들"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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