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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세계 정상, 우크라 지원 방책 논의…러 추가 제재 논의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2년 2월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현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2년 2월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현 특파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세계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방책을 논의했다고 미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CNN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세계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의 용맹을 인정하면서도 러시아에 '심각한 비용과 결과'를 부과하기 위해 관련 조처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그러면서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핵과 관련해 긴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백악관은 "각국 정상들이 에너지 가격 등 세계 경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제금융결제망 'SWIFT(국제은행간통신협회·스위프트)' 시스템에서 러시아 은행을 제외하는 조치에 대해서는 "스위프트가 유럽 은행 시스템"이라며 "EU가 다음 단계를 발표하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정부는 아직 러시아 항공편 금지와 관련해 EU나 캐나다의 조치를 따를 것인지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Δ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Δ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Δ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Δ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Δ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Δ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Δ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Δ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Δ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Δ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Δ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