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김병현 "미국서 손가락 욕 해 벌금 5000만원 부과"

뉴시스

입력 2022.03.01 09:58

수정 2022.03.01 09:58

[서울=뉴시스] 김병현 2021.03.01.(사진=채널A)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병현 2021.03.01.(사진=채널A)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법규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김병현은 28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시절 손가락 욕을 했을 때 벌금이 5000만원이었다"며 "그런데 내가 낸 게 아니라 구단(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내줬다"고 했다.


곁에 있던 농구선수 전태풍은 "나는 경기 중 욕을 해서 낸 벌금이 총 3000만원"이라며 "한국에 처음 왔을 때 감독이 허재였는데 한국말을 비속어부터 배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