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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8일 8956명 확진, 7일만에 1만명대 아래로

뉴스1

입력 2022.03.01 11:08

수정 2022.03.01 11:08

코로나19 검체 검사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코로나19 검체 검사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에서 지난 28일 895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7일만에 1만명대 아래 확진자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8명 발생했다.

인천시는 28일 하루 동안 895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3만798명으로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하루 최다 기록인 지난 23일 1만3863명보다 4907명 감소한 것이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7551명에 비해서는 1405명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인천 확진자 수는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한 22일(1만1063명)이후 7일만에 1만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신규 확진자 8956명은 모두 국내 확진자이다.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6만3384명, 집중관리군 7112명 등 7만496명이다.

확진자 접촉 2명과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442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399개) 37.6%, 준중증환자병상(588개) 68.7%, 일반병상(1768개) 46.5%, 생활치료센터(1094명) 9.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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