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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부부싸움 하다 쌍코피 난 적 있다"

뉴시스

입력 2022.03.01 11:20

수정 2022.03.01 11:20

[서울=뉴시스] 한채영 2022.02.28.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채영 2022.02.28.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채영이 남편과 아들에 대해 언급한다.

한채영은 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결혼 초 남편과 살벌했던 부부싸움에 대해 밝히며 "시간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12시까지 온다던 남편이 30분 늦게 들어왔다"며 "'왜 이렇게 늦게 왔어!'라고 소리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쌍코피가 흐르더라. 지금은 몇 시에 오는지 신경도 안 쓴다"고 했다.


한채영은 "아들에게 배우라는 직업을 밝히지 않았었다"면서 "그런데 아들이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나오는 나를 보고 '우리 엄마는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다니더라"며 10살 아들과의 일화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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