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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향 실내악 시리즈 '안단테 칸타빌레' 대면 공연

기사내용 요약
24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

광주시립교향악단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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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공연됐던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안방예술극장'이 실내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은 24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실내악 시리즈 '안단테 칸타빌레'를 무대에 올린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첫 실내악 시리즈 시작은 차이콥스키의 현악4중주 1번으로 연다. 2악장의 '안단테 칸타빌레'는 슬라브 특유의 애잔한 아름다움이 가득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차이콥스키의 명성을 드높이는 걸작으로 손꼽힌다.

후반부에는 브람스의 클라리넷 5중주를 연주한다. 작품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 이후 형식과 절정에서 최고의 아름다움을 구현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쓸쓸한 분위기와 삶에 대한 회의가 엿보이는 등 비극적인 악상이 많이 나타난다.
네 대의 현악기 사이에서 홀로 노래하는 클라리넷은 브람스 특유의 우수를 담아 서정적 아름다움의 극치를 들려준다.

광주시향 첫 실내악 시리즈는 악장 이종만, 제2바이올린(수석단원) 이수연, 비올라(수석단원) 엄광용, 첼로(차석단원) 이후성, 클라리넷(수석단원) 주민혁이 출연한다.

광주시향 실내악 시리즈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2020년 광주문화예술회관 온라인 공연 '안방예술극장'으로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