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오는 18일까지 2022시즌 어린이 회원 '갸린이 클럽'을 모집한다.
갸린이 클럽은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을 모집하며, 가입비는 7만5000원이다.
갸린이 클럽 회원에게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비지정석 무료입장과 정규시즌 중 구단 행사 참가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10만원 상당의 온라인 타이거즈숍 상품 포인트와 전용 엠블럼 패치, 팔찌 등 선물을 제공한다.
KIA는 이와 함께 홈페이지 T클럽 회원을 모집한다. 1년 회원제로 운영되는 T클럽의 모집 인원은 300명이고 가입비는 2만원이다.
T클럽 회원은 홈페이지 내 모든 메뉴를 이용할 수 있으며, 팬북과 달력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갸린이 클럽과 T클럽 가입은 KIA 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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