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그릭키위 골드/그린'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그리스에서 국내로 처음 가져온 '그릭키위 골드/그린'을 전 점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일조량은 과일의 당도를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그리스 일조량은 유럽 국가 중 1위이기에, 키위가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그릭키위 골드/그린'은 365일 중 약 250일동안 내리쬐는 지중해 태양 아래 자라서 달콤함과 새콤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그릭키위 골드'는 '그릭키위 그린'에 비해 단맛이 좀 더 있으며, '그릭키위 그린'은 새콤달콤한 맛이다.
롯데마트는 '그릭키위 골드'와 '그릭키위 그린'를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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