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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소속팀 탬파베이, 홈구장 조명 퍼포먼스…우크라이나 연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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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템파베이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에 우크라이나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파란색 조명이 들어와있다.(탬파베이 레이스 SNS 캡처) © 뉴스1
MLB 템파베이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에 우크라이나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파란색 조명이 들어와있다.(탬파베이 레이스 SNS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최지만의 소속팀인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러시아 침공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향해 연대 의사를 표했다.

탬파베이는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야간에 촬영한 홈 구장 트로피카나 필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구장 지붕에 노란색과 파란색 조명이 켜졌는데, 이는 우크라이나의 국기를 상징하는 색깔이다. 탬파베이가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메시지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세계 곳곳의 대표적 건물에는 노란색과 파란색 조명이 켜지며 연대의 뜻이 표현됐는데, 탬파베이도 이에 동참한 것이다.
탬파베이는 사진과 함께 노란색과 파란색 하트를 올렸다.

한편 MLB 외에도 전 세계 스포츠 단체들이 우크라이나를 향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러시아와 우방국 벨라루스를 보이콧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쟁을 일으켜 국제사회의 강한 비판 여론에 부딪힌 러시아는 스포츠계에서도 사면초가에 몰린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