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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르면 이달 중 동물복지 민간협의체 발족

김상호 시장이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남시 제공) © News1
김상호 시장이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남시 제공) © News1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하남시가 빠르면 이달 중으로 동물복지에 대한 비전과 과제를 공유할 민관협의체를 발족한다고 2일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 동물보호센터, 하남시수의사협회, 동물보호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시가 나아가야 할 동물복지의 방향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반려동물 놀이터 및 동물입양센터 구축을 제안했다.


또 반려동물보험 가입, 중성화수술 지원, 입양 시 기본교육 실시, 캣 맘 활동의 정책적 보호, 동물복지 인식개선 교육 등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동물복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동물복지 민관협의체 구성, 동물보호 감시 시민네트워크 구성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김상호 시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제안을 단기·중장기 과제로 나눠 추진해 자연과 동물, 사람이 함께 사는 하남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