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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인생 책...이재명 '눈 떠보니 선진국' vs 윤석열 '선택할 자유'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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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는 '눈 떠보니 선진국'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를 '인생 책'으로 꼽았다.

3일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지난달 출판인들의 질문을 취합해 각 당 대선 후보에게 보냈고 지난 1일 이 후보와 윤 후보에게 답변서가 돌아왔다며 이같이 공개했다. 협회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답변서도 전달 받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눈 떠보니 선진국 (사진=한빛비즈 제공) 2022.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눈 떠보니 선진국 (사진=한빛비즈 제공) 2022.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선택할 자유 (사진=자유기업센터(CFE) 제공) 2022.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선택할 자유 (사진=자유기업센터(CFE) 제공) 2022.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눈 떠보니 선진국'을 꼽은 이재명 후보는 "이 책은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제시하고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할지 구체적으로 던져주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기에 아주 훌륭한 책"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와 '공정하다는 착각'도 읽어볼 만한 책으로 추천했다.

윤석열 후보는 미국의 신자유주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를 가장 감명 깊게 읽었다"면서 "이 책 덕분에 검찰의 가장 강력한 공권력인 '수사권'과 '소추권'을 남용해선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했다. 윤 후보 추천 책으로는 '자유론'과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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