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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0주년 NH농협금융…플랫폼·글로벌·ESG·농업금융 강조

(NH농협금융지주 제공)/뉴스1
(NH농협금융지주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NH농협금융지주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금융의 모든 순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5가지 전략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농협금융은 계열사별로 흩어진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융합하고, 데이터 사업 경쟁력 확보와 고객 분석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협동조합의 경영철학을 글로벌 네트워크에 확대 적용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다른 금융그룹과의 글로벌사업 격차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ESG 경영 선도 과제를 위해서는 친환경 기업·에너지·인프라에 대한 투자 및 상품 개발로 녹색금융을 확대해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농업금융 전문기관 입지를 공고화하기 위해 농업금융을 녹색금융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손병환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더 높은 전문 지식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갖춰 새로운 농협금융의 10년은 물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도 "디지털 선도 금융회사로의 도약, 범농협 협력 강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농협금융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