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전가구 4베이 판상형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공급

뉴스1

입력 2022.03.02 18:14

수정 2022.03.02 18:14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투시도© 뉴스1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투시도©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두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에서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를 공급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 59㎡, 84㎡, 총 693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중 65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경기광주역이 있어 판교와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접한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장호원(3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 판교, 분당으로 진출입이 쉽다.

퇴근 후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숲세권 아파트이기도 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통미산과 경안근린공원이 가깝고 복합문화센터와 미술관, 생태학습장 등 다양한 여가와 편의시설로 채워질 광주중앙공원(예정)도 새롭게 조성된다.

무엇보다 전가구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4베이는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4개의 공간이 존재한다. 일조량이 풍부해 겨울철 난방비 절약에 효과적이다. 통풍성이 우수해 여름철에는 냉방비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전체 면적은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베이가 많을수록 전면 발코니 면적도 많아져 확장시에는 실사용 면적이 늘어난다. 판상형의 경우는 대부분 남향 배치가 가능해 채광이 좋고 거실과 주방 창문이 마주보고 있어 맞통풍으로 인한 환기에도 유리하다.

각 타입별 장점도 뚜렷하다. 전용 59㎡ 타입은 4베이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침실 3개, 욕실 2개, 주방과 거실로 구성된다. LDK구조의 개방감 높은 설계와 안방 드레스룸, 주방 옆 펜트리 공간을 두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84㎡A 타입은 거실과 침실을 전면으로 배치한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자연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침실 3개, 욕실 2개, 주방과 거실, 알파룸으로 구성해 공간의 독립성을 높였다. 전용 84㎡B 타입에는 개방감 있는 구조 설계에 주방 발코니 공간을 넓혔다. 복도 수납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용이 탁월하다.


단지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경기광주역을 이용한 판교역(3정거장)와 강남역(총 7정거장) 접근성이 좋다. 2027년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12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진다.
정당계약 기간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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