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크렘린, "2일 저녁 우크라이나와 2차 협상 가질 것" (1보)

뉴시스

입력 2022.03.02 18:59

수정 2022.03.02 18:59

[서울=뉴시스]2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협상을 진행할 장소. 벨라루스 외무부는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협상 장소 사진을 공개했다. 2022. 02.28. (출처:벨라루스 외무부 사진 캡쳐)
[서울=뉴시스]2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협상을 진행할 장소. 벨라루스 외무부는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협상 장소 사진을 공개했다. 2022. 02.28. (출처:벨라루스 외무부 사진 캡쳐)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 크렘린 대변인은 2일 오후1시(한국시간 오후7시) 러시아 대표단인 2일 저녁에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만나 전쟁에 관한 협상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침공 5일째인 28일(월) 벨라루스의 우크라이나 접경지 고멜에서 우크라이나와 첫 협상 대화를 가졌다.

2차 협상이 2일 중으로 열릴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2일 아침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회의적인 언급을 해 협상 속개가 불투명했다.


이번 협상 장소는 폴란드 국경 쪽으로 보도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