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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 2차 협상, 익일 오전 폴란드·벨라루스 국경서 개최(종합)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2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폴란드와 벨라루스 국경에서 다음날 오전 2차 정전 협상을 이어간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러시아 대표단 단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떠났다"며 "우리는 이들을 익일 오전 여기서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자국 대표단이 회담 장소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에 따르면 2차 협상은 이날 오후 늦게 열릴 것으로 알려졌으나, 러시아 대표단 측 발언으로 보아 다음날 오전으로 연기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양측은 지난달 28일 벨라루스 국경 호멜주에서 첫 협상을 가졌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다음 협상을 기약한 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