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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 특화사업 5억원 지원

울산시청.© News1
울산시청.© News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가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방대학을 위해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 특화사업'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첫 시행하는 이 사업은 울산으로 대학을 진학한 타 지역 전입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5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울산지역 대학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해당부서로 방문신청을 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방대학이 신입생 미달과 수도권 대학 쏠림 현상으로 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울산도 주력산업 침체로 청년인구 등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울산시와 대학이 협력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7월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 울산캠퍼스 등 5개 지역 대학과 함께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운동' 협약을 맺고 지역 인구수 증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