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부산소방은 소방공무원 3466명과 장비 487대, 의용소방대원 6414명 등을 동원해 투표소 918곳에 대한 화재예방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선거일인 9일에는 16개 개표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앞서 부산소방은 지난달 4~24일 투표소(사전투표소 포함)와 개표소 등 총 1139곳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22건의 조치명령을 처분했다.
부산소방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철저한 화재예방과 대응태세 유지로 이번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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