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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실시간 소득자료 관리시스템, 올 9월 내로 구축"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2022.3.3/뉴스1 /사진=뉴스1화상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2022.3.3/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실시간 소득자료 관리 시스템을 올 하반기까지 개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제55차 비상경제 중대본회의에서 '소득파악체계 구축 현황 및 추진계획' 안건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세청 내 소득자료 관리체계 구축과 근로복지공단과의 정보공유 등 실시간 소득자료 관리 시스템을 오는 9월 내로 구축하겠다"며 "향후 상용근로자·프리랜서에 대해서도 간이지급명세서 지급주기를 기존 반기에서 월별로 단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고용보험 적용 확대,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마련을 위해 월별 소득 파악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각 종사자별 소득 파악 주기를 일용근로자(분기→월), 특고(반기→월), 플랫폼 종사자(연→월) 등으로 단축한 바 있다.

홍 부총리는 "이로써 지난해 말 기준 773만명의 월 소득을 파악하고, 73만명의 고용보험 신규가입을 유도했다"고 밝혔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