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우크라이나 특별 감시단으로 활동하던 요원이 하르키우에서 포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2022.03.03©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우크라이나 특별 감시단으로 활동하던 요원이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포격으로 지난 1일(현지시간) 사망했다.
OSCE는 성명을 통해 사망자의 이름은 마리나 페니나(Maryna Fenina)이며, 당시 전쟁 지역에서 자신의 가족을 위해 물품을 구하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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