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특구재단, AI 경진대회로 K-선도 연구소기업 지원

기사내용 요약
제2회 대회 수상자 4팀 선정, AI 모델로 연구소기업 고도화 나서
'하이넛팀' 대상 수상, 3회 대회 참가자 모집 중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
[대전=뉴시스] 제3회 연구개발특구 AI SPARK 챌린지 안내물.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제3회 연구개발특구 AI SPARK 챌린지 안내물. *재판매 및 DB 금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제2회 인공지능 경진대회(AI SPARK 챌린지)' 심사 결과가 3일 특구재단 누리집(www.innopolis.or.kr)을 통해 발표됐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집단지성을 이용해 기업의 비즈니스, 경영상의 난제를 해결하는 대회로 이번에는 K-선도 연구소기업 ㈜아이준의 '축사 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가축의 위치를 찾아내는 솔루션'이 과제로 제시됐다.

지난달 진행된 과제 해결책 응모에는 총 225팀(327명)이 참여해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위한 역량을 겨뤘으며 특구재단의 심사 결과 대상 수상자로 강원대 학생 3명으로 구성된 '하이넛'팀’이 선정됐다.

하이넛은 가축 행동 이미지 14만장을 활용해 축사 영상 이미지에서 가축의 사각형 영역을 검출, 저사양 환경서 빠르고 정확하게 가축의 위치를 찾아내는 AI 모델을 개발해 대상을 수상, 500만원의 상금을 얻게 됐다.

또 최우수상(WIM), 우수상 2팀(이조양·물가지고와)이 각 선정돼 상금을 수상한다.

수상팀에는 연구개발특구 AI 특성화기업 역량강화 지원 교육 연계 기회와 함께 AI 창업교류공간인 대덕특구 SPACE-S 입주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


또 대회를 통해 개발된 우수 인공지능 모델 4개는 문제해결 수요기업으로 참여한 ㈜아이준에 전달돼 기업의 문제해결 및 경영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특구재단은 제3회 연구개발특구 AI SPARK 챌린지(출연연 개방데이터 연계 자율제안형)의 예선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학생, 연구자, 개발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출된 우수한 솔루션이 기업 비즈니스 고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연구개발특구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지속 발전시켜 기업 문제해결뿐만 아니라 출연연 개방데이터를 활용해 사회현안을 해결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