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올인원 'SaaS 전환 솔루션' 출시
[파이낸셜뉴스] 베스핀글로벌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구축을 원하는 기업들을 위한 'SaaS 전환 솔루션'을 출시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옵스나우(OpsNow)의 개발과 운영은 물론, 고객 기업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맡아온 전문성과 상품화 노하우를 살려 올인원 'SaaS 전환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4일 설명했다.
베스핀글로벌에 따르면, 단순한 클라우드 도입과 개발 지원을 넘어,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한 상품화 컨설팅 △시스템 연동을 통한 인터페이스 개발 △연중무휴 24시간 서비스 운영 지원 등 SaaS 솔루션 구축을 총체적으로 돕는다. 또한 마켓 출시 전략 등 비즈니스 측면도 조언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추후에는 물류 관련 SaaS 마켓플레이스도 제공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발간된 '2021 클라우드 산업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SaaS 서비스 공급 기업은 780개로 전년대비 20% 증가했다. SaaS 서비스는 기업 입장에서 운영과 배포가 편리해 즉각적인 업데이트와 수정을 통한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또 IT 인프라 비용 최적화에도 용이하다. 이와함께 해외 시장 진출이 수월해 전 세계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구독 기반의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수익 예측이 가능하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은 대한민국 최고의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서 모든 기업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SaaS 제공 기업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술과 비즈니스를 포함한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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