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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과거 숙소생활 에피소드에 아수라장

뉴시스

입력 2022.03.29 16:12

수정 2022.03.29 16:17

[서울=뉴시스] ‘주간아이돌’ 영상 캡처 . 2022.03.29. (사진 = MBC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주간아이돌’ 영상 캡처 . 2022.03.29. (사진 = MBC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이 숙소 시절을 추억한다.

30일 오후 7시 30분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정규 2집 'Real Love'(리얼 러브)의 동명의 타이틀곡 'Real Love'(리얼 러브)를 통해 봄의 여신으로 돌아온 오마이걸이 함께한다.

현재 숙소를 떠나 독립 생활 중인 오마이걸은 이날 이제는 말할 수 있는 과거 숙소 생활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숙소 생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깜짝 생일파티 추억을 털어 놓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 나간다.

여기에 막내 아린도 숙소 생활의 그리운 점을 고백하지만 갑작스러운 폭탄 발언으로 언니들을 화나게 만든다.
이에 '극성 아린맘'이라 불리는 또 다른 언니들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억울함을 호소한다.


아수라장과도 같은 상황을 지켜본 MC 은혁은 "재미있다.
다시 다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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