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조재희 한국폴리텍 이사장, 대구캠퍼스 찾아

AI+X 인력양성 점검·현장 목소리 귀기울이는 소통행보
조재희 학교법인한국폴리텍 이사장이 30일 대구캠퍼스를 찾아 메타버스로 구축된 방문 게시판에 기록을 남기고 있다. 사진=한국폴리텍 대구캠퍼스 제공
조재희 학교법인한국폴리텍 이사장이 30일 대구캠퍼스를 찾아 메타버스로 구축된 방문 게시판에 기록을 남기고 있다. 사진=한국폴리텍 대구캠퍼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조재희 학교법인한국폴리텍 이사장이 대구캠퍼스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소통행보를 펼쳤다.

3월 31일 대구캠퍼스에 따르면 조 이사장이 30일 대구캠퍼스를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취임 후 기술 교육 고도화를 하나의 경영방침으로 삼고 AI+x 인력양성을 위해 2024년까지 총 6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기술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같은 경영방침이 현실화되고 있는 대구캠퍼스의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전 캠퍼스에 공유하기 위해 이날 방문했다.

조 이사장은 AI엔지니어링학과 업무보고 및 해당학과 수업참관을 진행했고, 특히 하이테크과정 졸업생 및 기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 경영 행보를 보였다.

간담회에서 조 이사장은 "산업체 및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인력 수요를 예측한 후 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우리대학의 책무 중 하나"라며 "산업 트랜드에 맞게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하이테크과정 졸업 후 엔지니어로써 새로운 경력을 쌓고있는 졸업생들에게 "시작이 중요한 만큼 지식의 축적도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부분이다"며 "이런 부분을 잘 닦길 바란다"고 인생선배로서의 덕담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AI학과 간담회 후 2021년도 새롭게 개편한 융합기계과도 방문,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과정도 점검했다.

스마트 산업단지 자체가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의 거점지여서 이같은 목적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달라고 교직원들에게 강조했다.

곽영순 대구캠퍼스 학장은 "2021년 AI엔지니어링 2022년 융합기계 2023년 그린반도체시스템 및 이차전지시스템 등 꾸준한 학과 개편을 통해 트랜드에 발맞추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행보를 유지, 우리대학의 위상과 명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