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러, 불가리아 외교관 추가 추방…"보복 대응"

뉴시스
[키토=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려 거리에 피를 상징하는 붉은 페인트와 함께 우크라이나 국화 해바라기가 놓여 있다. 2022.03.19.
[키토=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려 거리에 피를 상징하는 붉은 페인트와 함께 우크라이나 국화 해바라기가 놓여 있다. 2022.03.19.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러시아가 18일(현지시간) 자국 주재 불가리아 대사관 직원들을 추가로 추방했다.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주러 불가리아 대사를 외무부로 초치해 모스크바 주재 불가리아 대사관 직원들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외교적 기피인물)로 지정하는 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조치는 불가리아 측이 지난달 소피아 주재 러시아 대사관 소속 외교관 10명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한 데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앞서 지난 8일 "불가리아가 소피아 주재 러시아 외교관 2명을 근거 없이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한 데 대한 대응으로 모스크바 주재 불가리아 대사관 직원 2명에 추방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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