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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불가리아 외교관 추가 추방…"보복 대응"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러시아가 18일(현지시간) 자국 주재 불가리아 대사관 직원들을 추가로 추방했다.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주러 불가리아 대사를 외무부로 초치해 모스크바 주재 불가리아 대사관 직원들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외교적 기피인물)로 지정하는 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조치는 불가리아 측이 지난달 소피아 주재 러시아 대사관 소속 외교관 10명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한 데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앞서 지난 8일 "불가리아가 소피아 주재 러시아 외교관 2명을 근거 없이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한 데 대한 대응으로 모스크바 주재 불가리아 대사관 직원 2명에 추방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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