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음성고동문장학회 정식 출범…장학기금 3억8000여 만원

뉴스1
20일 충북 음성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음성고동문장학회가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출범식.(음성고 총동문회 제공)2022.4.20/© 뉴스1
20일 충북 음성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음성고동문장학회가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출범식.(음성고 총동문회 제공)2022.4.20/© 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음성고동문장학회'가 정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총동문회는 이날 음성고 과학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사무실 현판식과 함께 장학금도 전달했다.

동문장학회 초대 이사장에는 김래동씨(16회)가 취임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음성고 3학년 고덕환 군 등 6명에게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초대 이사장이 500만원, 최준식 총동문회 회장이 20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음성고동문장학회 설립은 9회 졸업생 임광재 광재약국 대표가 벽송장학회 기금 2억3800여만원을 총동문회에 이관하며 추진했다.

총동문회도 장학기금 1억5000여만원을 모금해 모두 3억8000여만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김 이사장은 "동문의 숙원인 장학재단 출범을 축하한다"며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시선 음성고 교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에도 장학회 설립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음성고는 1951년 개교 뒤 지금까지 1만4845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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