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행사는 주민·가족 대상, 2부는 정당·사회단체 대상으로 진행했고, '더 이음 캠프’는 서구의 가치를, 1위 서구를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개소식에는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송영길 전 당대표, 정세균 전 총리가 서면과 영상으로 개소식을 축하를 했고,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김교흥 국회의원(서구 갑), 유동수 국회의원(계양구 갑)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김종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 원내대표로 경기도지사때 함께 일한 사이”라며 “서구와 김종인 후보가 인천의 신 중심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길 전 당대표는 “김종인 후보는 내가 정치에 입문시켰다. 정말 열심히 하는 친한 동생이다”라며 “서울과 서구는 함께 해야 할 현안이 많은 만큼 함께 당선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시청에서 함께 일했고 가끔 저를 곤혹스럽게 했던 의원”이라며 김종인 후보의 우직한 정치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종인 후보는“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이재현 청장님과 함께 서구 서로e음의 비전을 계승하고, 서구의 놀라운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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