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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어제 신규 발열자 29만6000여명…15명 사망"

뉴시스

입력 2022.05.15 08:28

수정 2022.05.15 08:28

기사내용 요약
"현재까지 사망한 인원 42명으로 집계"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12일 평양의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방문해 회의를 주재했다고 조선중앙TV가 13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2.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12일 평양의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방문해 회의를 주재했다고 조선중앙TV가 13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2.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북한에서 1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로 추정되는 열병으로 인해 약 30만명의 신규 발열자가 발생하고, 15명의 사망자도 추가 발생했다.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지난 13일 저녁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29만6천18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했고, 15명이 사망했다고 1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전했다. 완쾌한 환자는 25만2400여명이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지난 4월 말부터 5월14일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는 82만620여명으로 집계됐다.


그 중 49만6030여명이 완쾌되고, 32만455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사망한 총 인원은 4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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