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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4일 1053명 신규 확진…6일째 1000명대

뉴시스

입력 2022.05.15 09:27

수정 2022.05.15 09:27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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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에서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1053명이 발생하면서 이 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54만2116명으로 늘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577명, 충주시 161명, 제천시 70명, 음성군 63명, 진천군 57명, 옥천군 29명, 영동군 27명, 증평군 21명, 보은군과 괴산군 각 17명, 단양군 14명이 확진됐다.

11개 시·군보건소에서 169명이, 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8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3일 1085명보다 32명이 줄었으며 지난 9일 이후 도내 하루 감염자 수는 6일째 1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9다.

입원환자는 8151명으로 줄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9명(0.11%)이다.
확진자 60명은 입원치료를, 7407명은 재택 치료 중이다. 다른 시·도 거주 확진자 684명이다.


지난 9일과 12일 청주와 제천에 사는 80대와 70대 등 2명이 각각 숨지면서 누적 코로나19 확진 사망자 수는 711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충북 지역 치명률은 0.13%다.
보유 병상은 513개이며 63개(12.3%)가 사용 중이라고 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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