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윤호중 "학급당 학생 20명 상한제 실현…교원 행정업무 덜 것"

뉴스1

입력 2022.05.15 09:52

수정 2022.05.15 09:52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5.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5.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스승의날인 15일 학급당 학생 20명 상한제를 실현하고 교원의 행정업무 부담을 덜 것이라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승의 날, 선생님의 고마움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며 교육현장의 모든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교사 여러분의 노고가 정말 컸다"며 "원격수업으로 새로운 교육환경을 만들고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생들의 코로나 예방과 관리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교원의 행정업무를 덜어 더 나은 업무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꼭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를 실현하여 더 나은 수업환경으로 선생님들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