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코로나 중환자 병상가동률 18.2%…재택치료 전국 22만885명

뉴스1

입력 2022.05.15 10:09

수정 2022.05.15 10:09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 중인 환자가 15일 0시 기준 22만885명으로 나타났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8.2%를 기록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22만885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집중관리군은 1만5718명이다.


하루 동안 추가된 신규 재택치료자는 2만6786명이다. 지역별로 수도권 1만1691명, 비수도권 1만5095명이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총 2만1926개로, 중환자 병상은 전체 2466개 중 448개 즉 18.2%가 가동 중이다.

준중증병상 가동률은 22%, 중등증병상 가동률은 13%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1.9%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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