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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1734명 신규 확진…사망 2명 추가

뉴시스

입력 2022.05.15 10:17

수정 2022.05.15 10:17

기사내용 요약
창원 552명, 진주 228명, 통영 63명 등
누적 106만7853명…재택치료 1만7337명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5일 "지난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34명이 발생하고, 사망자도 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3일은 확진자 1959명에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14일) 신규 확진자 1734명은 모두 지역감염으로 도내 전역에서 나왔다.

시·군별로는 창원 552명(창원 274, 마산 159, 진해 119), 진주 228명, 통영 63명, 사천 93명, 김해 286명, 밀양 56명, 거제 118명, 양산 149명, 의령 17명, 함안 25명, 창녕 27명, 고성 18명, 남해 12명, 하동 13명, 산청 18명, 함양 13명, 거창 25명, 합천 21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창원 70대 남성 1명, 진주 80대 남성 1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일 0시 기준 106만7853명(입원치료 189, 재택치료 1만7337, 퇴원 104만9138, 사망 1189)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3명이고, 병상가동률은 17.3%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접종 86.3%, 3차 접종 64.2%, 4차 접종 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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