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에 있던 3명 병원 이송, 차량 탑승자 4명 경상…모두 생명 지장 없어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포항시 북구 죽도동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상가로 승용차가 돌진해 가게 안에 있던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도 경상을 입었으나 병원 진료는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20명과 소방차 7대를 투입해 인명구조 작업을 실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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