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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타이거와 협업
16일 국내 출시
출고가 128만400원
16일 국내 출시
출고가 128만400원
삼성전자는 오는 16일부터 '갤럭시Z플립3 무직타이거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켓몬 지식재산권(IP)과 협업을 진행한지 약 3주 만에 또 다른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 셈으로, 출고가는 포켓몬 에디션과 같은 128만400원이다.
해당 패키지는 △갤럭시Z플립3 △클리어커버 △무직타이거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다. 액세서리에는 △무직타이거 키링 △팔레트 2종 △가방 △그립톡 등이 포함된다.
갤럭시Z플립3 무직타이거 에디션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G마켓 △옥션 등에서 16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28만400원으로 갤럭시Z플립3보다 2만6400원 더 비싸다. 포켓몬 에디션과는 같은 가격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을 추가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Z플립3 컬래버 에디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추후에도 무직타이거와 같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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