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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발걸음, 백년의 희망' 제34회 중소기업 주간 개막

기사내용 요약
16일부터 20일까지 '중소기업주간' 행사
경제회복 독려 80여개 행사·설명회 마련
'60년 발걸음, 백년의 희망' 제34회 중소기업 주간 개막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중소기업계 최대 축제인 제34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전국 17개 시·도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중소기업기본법은 매년 5월 셋째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중소기업중앙회는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중소·소상공인의 일상과 경제회복을 위한 80여개 행사·설명회 등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31개 중소기업단체와 지원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29개 정부부처·광역지자체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19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10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리는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 사진전' ▲16일부터 27일까지 중기중앙회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인식개선 IDEA 전시'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행사들이 마련됐다.

지역 중소기업의 화합과 사회공헌을 위한 행사도 다수 열린다. 특히 20일 중기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는 '경기중소기업협동조합 플로깅 챌린지'가 눈길을 끈다. 지역 중소기업계의 단합과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24일 춘천 향토공예관에서 열리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작은 음악회' ▲26일 전북 부안에서 열리는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기-UP 소통데이' ▲27일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협동조합 임직원 한마음산악회' ▲26일부터 27일까지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서 열리는 '메인비즈 회원포럼' 등도 있다.

중소기업 현안 논의 및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설명회도 준비되어 있다.

17일에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 최대 현안인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납품단가 연동제는 최근 원자재값 폭등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벌어진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한 핵심 정책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1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중소기업 혁신역량 강화 설명회' ▲17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이 알아야 할 노무이슈 설명회' ▲17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ESG경영·가업승계제도 설명회' ▲18일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적정단가 보장을 위한 토론회' ▲18일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혁신도시 이전기관과의 지역상생 협의체 간담회' ▲18일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에서 '인천형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지상좌담회 ▲20일 국회에서 '중소기업 간접수출 정책포럼' 등이 열린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경제가 활력을 되찾아 가는 만큼, 이번 중소기업주간에는 경제와 일상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았다"며 "이번 중소기업 주간이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국민들에게 중소기업의 위상을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일정·장소 등 세부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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