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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내성적이나 성취지향적…좋아하는 일 하길"

기사내용 요약
임직원 브이로그 시리즈 깜짝 등장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내성적이나 성취지향적…좋아하는 일 하길"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경계현 삼성전자 DS 부문장(사장)이 최근 임직원 유튜브 브이로그에 깜짝 등장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경 사장은 DS 부문에 대해 소개하는 유튜브 임직원 브이로그 시리즈 'S로그 시즌2'에 인터뷰 형식으로 출연했다.

경 사장은 지난 13일에 올린 영상에는 경영지원그룹의 관리회계를 담당하는 3년 차 직원이 브이로그를 촬영하던 중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경 사장에게 인터뷰를 부탁했고, 경 사장이 흔쾌히 응하는 모습이 담겼다.

경 사장은 성격유형검사(MBTI) 유형 질문에 "굉장히 오래전에 검사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면서도 "약간 내성적이고, 사람 만나는 것을 조금 겁낸다. 성취지향적인 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경 사장은 사회생활 30년차 대선배로서 신입사원들에게 조언을 해 달라는 부탁에 "좋아하고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서 그 세계를 잘 이해하는 수준까지 한번 가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 사장은 평소에도 임직원 소통 채널인 '위톡'을 통해 "쫄지 말고 자신감 있게 일하라", "가슴 뛰는 미션과 비전을 함께 수립하자"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임직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본인을 대표이사, 사장이란 호칭 대신 'KH님'으로 불러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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