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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코로나19 신규확진 584명… 누적 14만6058명

뉴스1

입력 2022.05.15 14:07

수정 2022.05.15 14:07

서울역 여행장병라운지(TMO)를 이용하는 군 장병./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역 여행장병라운지(TMO)를 이용하는 군 장병./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58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5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14만6058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중 현재 치료·관리 중인 인원은 6204명이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군별로 살펴보면 육군이 40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공군 76명, 해군 54명, 해병대 37명, 국방부 직할부대 8명,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 각 1명의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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