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58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5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14만6058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중 현재 치료·관리 중인 인원은 6204명이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군별로 살펴보면 육군이 40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공군 76명, 해군 54명, 해병대 37명, 국방부 직할부대 8명,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 각 1명의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