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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꿈꾼 남자, 시가총액 36조 기록 후 몰락한 사연은?

일론 머스크 꿈꾼 남자, 시가총액 36조 기록 후 몰락한 사연은?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일론 머스크 꿈꾼 남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에서는 '잔머리로 킹 받게 만드는 사건들'이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일론 머스크를 꿈꾼 트레버 밀턴의 잔머리를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는 이승국과 랄랄에게 "주식하시나?”라고 물었고, 이승국은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다른 사람을 굉장히 배 불리고 있다"라며 "앙, 물려가지고"라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 랄랄 역시 "저도 마찬가지다. 좋은 일 많이 한다"라고 자폭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배성재는 이날 차트(순위도표) 4위에 오른 '제2의 일론 머스크가 나타났다?'를 소개하며 "아는 만큼 보인다고 주식을 알수록 더 충격과 공포에 빠질 수밖에 없는 사건"이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더한다.

사건의 주인공은 제2의 일론 머스크를 꿈꾼 트레버 밀턴이다. 그는 니콜라라는 기업을 설립, 2016년 12월 친환경 수소 전기트럭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알렸다. 또 '니콜라 원'이라는 수소 전기트럭을 선보였고 주행 영상까지 공개했다.

이는 전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니콜라는 초고속 성장을 통해 2020년 6월 34달러로 주식 시장에 상장했다.
니콜라 주식은 상장 3일 차 103% 폭등했고 1주일 만에 시가총액 300억 달러, 한화로 약 36조 원까지 이르렀다. 여기에 GM이 2조 원 투자 계획을 밝히며 트레버 밀턴은 3개월 만에 세계 부자 순위 188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트레버 밀턴의 꿈은 머지않아 허물어지는데, 그 이유는 1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쇼킹 받는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