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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231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209명 줄어

뉴스1

입력 2022.05.15 16:19

수정 2022.05.15 16:19

코로나19 검체 채취 장면. /뉴스1 © News1
코로나19 검체 채취 장면.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1명 추가 발생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별 확진자는 충주 46명, 청주 40명, 제천 35명, 괴산 22명, 옥천 18명, 영동 17명, 진천 15명, 음성 11명, 단양 8명, 보은 3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440명보다 209명이 줄었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한 주간 발생 현황을 보면 9일 767명, 10일 772명, 11일 587명, 12일 505명, 13일 436명 등으로 확진자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4만2347명으로 늘었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9명을 포함해 8151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7407명(일반관리군 6858명, 집중관리군 549명)이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3만5304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8.5%), 3차 109만3695명(〃 68.7%)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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