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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남서풍에 낮 따뜻 '20도 일교차'…중부는 '건조'(종합)

[내일 날씨] 남서풍에 낮 따뜻 '20도 일교차'…중부는 '건조'(종합)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15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꽃구경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2022.5.15/뉴스1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월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일교차가 최대 20도까지 벌어져 건겅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 지방은 바람까지 약간 강해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동 산지는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다고 예보했다.

강원 영서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후 3~6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최저기온은 6~14도,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상된다.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낮 기온이 전날보다 1~3도 높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까지 벌어진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Δ서울 12도 Δ인천 13도 Δ춘천 7도 Δ강릉 14도 Δ대전 9도 Δ대구 11도 Δ전주 9도 Δ광주 10도 Δ부산 14도 Δ제주 14도다.

최고기온은 Δ서울 23도 Δ인천 20도 Δ춘천 25도 Δ강릉 27도 Δ대전 25도 Δ대구 26도 Δ전주 24도 Δ광주 24도 Δ부산 22도 Δ제주 21도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서남권·동북권·동남권, 경기 내륙, 충청권 내륙, 전남권, 경상권 등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해 화재를 조심해야 한다.

강원 산지 지역에도 순간풍속 시속 70㎞ 내외의 강풍 부는 곳이 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