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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5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90명

뉴시스

입력 2022.05.15 17:13

수정 2022.05.15 17:13

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23만111명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을 찾은 관광객들이 송악산 둘레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05.15.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을 찾은 관광객들이 송악산 둘레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05.1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0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가 23만111명으로 늘었다.

15일 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제주 도내 신규 확진자는 190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연령별 분포는 20세 미만 청소년이 55명이며 20세 이상 59세 이하가 100명이다. 60세 이상은 35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가운데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2666명이며, 퇴원자는 22만7275명, 누적 사망자는 17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며, 치명률은 0.07%로 전국 0.13%에 비해 절반 가까이 낮은 편이다.


도 방역당국 관계자는 "확진자는 줄었지만 손 씻기와 환기·소독 등 국민이 일상에서 지켜야 할 생활방역 수칙 준수 등 개개인의 감염차단 노력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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