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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이어 ‘뚱랑이’… 갤Z플립3 콜라보 계속된다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5 18:44

수정 2022.05.15 18:44

갤럭시Z플립3와 무직타이거 캐릭터로 디자인된 커버 케이스 바이잇카인드 캡처
갤럭시Z플립3와 무직타이거 캐릭터로 디자인된 커버 케이스 바이잇카인드 캡처
삼성전자가 갤럭시Z플립3 디자인 협업을 이어간다. 지난번 포켓몬에 이이 이번엔 '무직타이거'를 갤럭시Z플립3에 입힌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16일부터 '갤럭시Z플립3 무직타이거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켓몬 지식재산권(IP)과 협업을 진행한지 약 3주 만에 또 다른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 셈으로, 출고가는 포켓몬 에디션과 같은 128만400원이다.

무직타이거는 '직장을 떠나 원하는 일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지향, 응원'하는 콘셉트의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다. 대표 캐릭터인 '뚱랑이'가 MZ(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패키지는 △갤럭시Z플립3 △클리어커버 △무직타이거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다. 액세서리에는 △무직타이거 키링 △팔레트 2종 △가방 △그립톡 등이 포함된다.
갤럭시Z플립3 무직타이거 에디션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G마켓 △옥션 등에서 16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28만400원으로 갤럭시Z플립3보다 2만6400원 더 비싸다.
포켓몬 에디션과는 같은 가격이다.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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