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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50%대 돌파...2020년 2월 이후 처음

서울 50.7% 인천·경기(49.9%)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1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2022 서울신문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두 손을 맞잡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1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2022 서울신문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두 손을 맞잡고 있다. 2022.5.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국민의힘이 지지율 50%대를 돌파한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6~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50.1%로 전주 대비 2.0%p 올랐다. 더불어민주당도 전주 대비 0.8%p 상승한 38.6%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이 50%대 지지율을 보인 건 리얼미터에서 지난 20대 총선 직전인 2020년 2월 이후 처음이다.

이어 정의당은 2.7%, 기타 정당 1.4% 순이었다. 지지 정당 없음은 7.3%였다.

지역별로는 국민의힘은 서울(50.7%)과 광주·전라(18.7%), 대구·경북(67.8%), 인천·경기(49.9%)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67.6%), 20대(50.2%), 30대(49.4%)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35.3%), 대구·경북(19.7%)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보였고, 연령별로는 40대(51.1%), 50대(44.3%), 60대(33.8%)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무선 97%·유선 3% ARS, 응답률 5.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1.9%p)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